미스터트롯 시청률 30% 종편 최초 돌파?

종편 오디션 프로그램의 대표주자 미스터트롯의 시청률 질주는 굉장히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동시대에 방영하는 프로그램들은 직격탄을 맞았다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 입니다. 종편의 반란 미스터트롯 시청률 꿈의 30%를 달성도 제 생각엔 이젠 꿈이 아닌 곧 실현 될 일 같습니다. 

미스터트롯 시청률의 추세를 살펴보면 정말로 대단한 행보입니다. 1월 초 첫 방송을 하자마자 12.5퍼센트를 기록했다고 전해집니다. TV조선 미스트롯의 열풍이 꺼지기도 전에 미스터트롯을 방영한다는 것은 TV조선 입장에서는 예열된 오븐에 바로 다음 음식을 넣는 입장이겠네요. 다양한 출연자들로 인해 후끈 달아오른 미스터트롯. 막강한 실력자들과 다양한 나이대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첫 회를 무사히 마치고 바로 다음 회인 2회에서 가뿐하게 미스터트롯 시청률 17퍼센트를 넘기고 마의 숫자인 20퍼센트를 단지 4회만에 기록하였습니다. 오디션 프로에서 가장 시청률이 잘 나온다는 1대1 데스매치 방식을 도입하고 나서는 미스터트롯 5회 시청률은 경이롭게도 25.7퍼센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라면 최근 모든 방송사 통틀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미스터트롯 시청률 30퍼센트의 벽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집니다.

미스터트롯 5회에서 보여준 데스매치 방식은 시청자와와 참가자들로 하여금 엄청난 몰입도를 이끌어 냅니다.

실제로 13살 나이의 정동원이 트로트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정말로 이게 13살이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또 같은 1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굉장히 편안하게 부르면서도 노련미까지 보이는 남승민과의 대결은 정말 시청자들로 하여금 엄청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미스터트롯 시청률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어린 참가자로써 호형호제하던 두 청소년의 무대를 보자면 어른들의 무대 버금가는 긴장감을 선보였습니다.

실수를 거의 하지 않은 남승민이 이길 것이라 생각하던 예상과 달리 정동원은 무대를 장악해버리고 특유의 감정표현을 통해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 긴장감은 정말 직접 보는 사람들 및 집에서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엄청난 저음으로 팬층을 만들어낸 미스터트롯 류지광도 좋은 무대를 보였지만, 거의 우승후보로 점쳐진 임영웅의 적수로는 부족했습니다. 스코어는 8대3으로 이전 포스팅에서 예측한 대로 임영웅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임영웅이 부르는 일편단심 민들레야는 관객과 마스터들을 압도하였습니다.

비트박스와 트로트를 결합한 미스터붐박스의 무대와 에어로빅을 접목한 신인선의 무대도 대단한 무대였습니다.

이렇게 각자의 개성이 충분한 출연자들이 대거 출연하고 그 사이에서도 트로트의 구성진 가락까지 선보이니 그 여파는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1회부터 여태까지 꾸준히 팬층을 확보한 출연자들이 대결을 펼치니 응원전도 대단합니다. 심사위원인 마스터들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에게 표를 줘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정말로 고민하는 듯 한 연출 역시 시청자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보여집니다.

미스터트롯 6회가 기다려지는 이유와 미스터트롯 시청률이 멈추지 않고 질주할 것이라는 복선은 마지막 무대인 본선 진으로 진으로 진출한 장민호 VS 예선 진으로 진출한 김호중의 무대를 예고로 올린데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스포일러는 특히 구하거나 듣기 어려운데 미스터트롯 장민호 김호중의 무대에 대핸 더 극비로 붙히고 있어 더 기대되는 6회입니다.

스포일러를 통해 확인하기 앞서 구글 검색량으로 또 유추한번 해보고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일러보다 트렌드 그래프를 통해 지금은 살짝 장민호가 우위에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장민호가 이길것으로 생각됩니다!

 

미스터트롯 장민호 대 김호중의 무대는 최고의 데스매치라고 예고되어지는 만큼 미스터트롯 시청률 특히 6회 시청률은 최고로 달성할 것이라 가히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