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 주가 전망 코로나 관련주

오늘은 오공 주가 전망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통해 주가 및 전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공은 우선 마스크 및 필터를 만드는 회사로 최근 중국발 우한 폐렴 및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가가 폭등한 이력이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금일 국내에서 16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그 위기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오공은 시가총액 539억의 코스닥 300위권 중위에 위치하는 회사입니다. 최근 이슈를 타고 1월 31일에는 최고가 9600원을 기록하며 그 어떤 때보다 관심이 가중되었습니다.

국내에서 마스크의 수요가 폭등하는데 공급이 따라가질 못하면서 마스크 값이 폭등하여 사람들이 마스크를 구매조차 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러 그 상황에 마스크 관련주들은 일제히 폭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최근 등락률 계산 시 최소 2배 가량 주가가 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 또한 크게 증가한 모습인데

거래량은 전일 대비 75퍼센트 수준으로 전체 주식수 대비 100퍼센트를 살짝 상회하는 수준에 해당합니다.
차트 분석상 단·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들어가기에는 조금 무서운 가격일 지라도 면밀히 들여다보면 이 시점이 고점이라고는 판단되지 않습니다.

고점 대비해서 거래량 수준이 아직 덜 미쳤다 생각합니다. 이는 세력들이 팔아넘기고 장을 떠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되므로 추후 상승 여력이 더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미들이 매수하기에는 조금은 어렵고 무서운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단타를 목적으로 들어간다고 한다면 5일선에 붙여서 빠른 대응으로 수익을 낼 수 있겠지만 지지선이 무너지는 순간 큰 내림폭으로 패닉셀도 올 수 있기에 아직은 개미들은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개인에 있습니다.>